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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가면 꼭 가야 할 관광지

by domy 2023. 11. 22.

발리에 가면 꼭 가야 할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많은 관광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몇 군데만 알아보겠습니다.

 

1. 우붓 원숭이 숲

우붓 원숭이 숲의 정식 명칭은 Sacred Mongkey Forest Sanctuary로 신성한 원숭이숲 보호구역이며, 발리에 있는 자연 보호 구역 중 하나입니다.

숲 크기는 약 11헥타르이며, 수백 마리의 긴꼬리원숭이가 살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80,000루피아(한화 약 6,700원), 영업시간은 09:00~18:00입니다.

우붓 원숭이 숲

2.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는 산악 지역에서 계단식으로 조성된 농지입니다.

현지 농부들은 수세기에 걸쳐 전해져 온 전통적인 농업 방식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다랑이 논이 무수히 펼쳐진 곳으로, 다랑이 논을 배경으로 하여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20,000루피아(한화 약 1,700원)입니다.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

3. 띠르따 강가

띠르따(축복받은 물이란 뜻) + 강가(힌두교의 발원지인 인도의 강가 강) 두 단어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발리에서 힌두교 행사가 있을 때, 뜨리따 강가의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연못에는 동그란 돌들이 다리 역할을 하고, 연못 안에는 황금잉어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00루피아(한화 약 4,200원) 입니다.

띠르따 강가

4. 바투르 화산

바투르 화산은 해발 1,717m 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서 찾는 곳입니다.

지프투어도 있는데 지프 차를 타고 산을 오르는 투어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경관이 이뻐서 인생샷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바투르 화산

 

이상으로 발리 관광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니 발리에 가게 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